겉과속이다른사람1 Vol7. 오늘의 한자 : 구밀복검(口蜜腹劍) "口蜜腹劍" 달콤한 말 속에 숨겨진 칼 1. 구밀복검(口蜜腹劍)의 뜻 : "달콤한 말 속에 숨겨진 칼" - 구밀복검(口蜜腹劍)은 말 그대로 '입에는 꿀이 있고 배 속에는 칼이 있다'는 뜻입니다. 겉으로는 친절하고 다정하게 대해주는 듯하지만 속으로는 나쁜 마음을 품고 다른 사람을 해치려는 이중적인 태도를 가리키는 말이죠. 즉, "겉과 속이 다른 사람의 모습"을 가르킵니다. 구밀복검 이안마케팅연구소 위 그림처럼, 겉으로는 환하게 웃고 있지만, 손에는 칼을 숨기고 있는 사람을 상상해 볼 수 있습니다. 이는 구밀복검(口蜜腹劍)의 가장 전형적인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 2. 구밀복검(口蜜腹劍)의 유래와 의미 구밀복검(口蜜腹劍)이라는 말은 중국의 역사서인 '십팔사략'에서 유래되었습니다. 이 이야기는 겉으로는.. 2025. 1. 22. 이전 1 다음 반응형